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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먹으로 피어나는 예술의 향연 -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수상작 공개
일묵 윤문선의 '추일등제천정'부터 소담 김혜란의 '고린도전서'까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서예 예술의 정수를 만나보세요
붓과 먹으로 피어나는 예술의 향연, 제22회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제22회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및 명가초대전
한·중·일 서예 대가들의 작품부터 미래의 서예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들의 패기 넘치는 수상작까지, 동양 서화 예술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주요 수상작 미리보기
🏆 대상: 일묵 윤문선 - '추일등제천정'
🏅 최우수상: 소담 김혜란 - '고린도전서 13장'
🌟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이유
- 치열한 경쟁을 뚫은 수상작: 대상 수상작인 일묵 윤문선 작가의 '추일등제천정'을 비롯한 영예의 수상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통과 현대의 조화: 힘 있는 전통 한문 서예부터 따뜻한 감성의 한글 캘리그라피까지, 동양 서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 작가와 직접 만나는 자리: 전시 기간 중 열리는 시상식(6월 21일 오후 2시)에서 수상 작가들을 직접 만나 축하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즐기는 무료 관람: 예술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부담 없이 최고의 작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됩니다.
📖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
대상: 일묵 윤문선 作 '추일등제천정(秋日登濟川亭)'
이번 대전의 최고상인 대상은 서거정 선생의 시 '제천정에 오른 가을날'을 담아낸 일묵 윤문선 작가의 작품입니다. 성곽 너머 끝없는 가을 풍경과 강 위에 외로이 뜬 배의 모습을 노래한 시의 정경을 장대한 필치로 그려냈습니다. 힘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획의 움직임, 글자들의 역동적인 배치를 통해 가을날의 쓸쓸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최우수상: 소담 김혜란 作 '고린도전서 13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담 김혜란 작가의 작품은 우리에게 '사랑장'으로 잘 알려진 고린도전서 13장을 소재로 했습니다. 대상작의 힘찬 에너지와는 또 다른, 따뜻하고 온화한 감성이 느껴지는 한글 서예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정갈하면서도 유려하게 흘러가는 글씨를 따라 읽다 보면,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구절들이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관람 꿀팁
🎯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 작가와의 만남 (시상식 당일)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과회에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얻어 가세요.
🏢 협회 사무국 안내
📞 연락처 정보
사무국 운영시간: 평일 10: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전화: 0502-5550-87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문로 57-1, 중앙빌딩 6층
💼 주요 업무
- 전시회 및 문화행사 기획·운영
- 정회원 가입 및 회원 관리
- 동양서화 아카데미 운영
- 각종 문의 및 상담
자주 묻는 질문 ❓
정회원은 협회 주관 전시에 참여할 기회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해주세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기초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붓 잡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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